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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76건)
[편집국에서] '히포크라테스 신화'에 갇힌 의료윤리
최근 연이어 의사가 직접 연루된 강력범죄 사건이 신문 지면을 장식하고 있다. 의약품 리베이트 수뢰와 보험사기에 연루된 의사부터 만삭의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의사, 최근에는 ‘시신 유기’ 혐의로 구속된 의사 사...
김상기 편집부국장  |  2012-08-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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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단단히 외통수에 걸린 ‘응급실 당직법’
이달 5일부터 이른바 ‘응급실 전문의 당직법’(응급의료법 시행규칙)이 시행에 들어갔다. 원래 이 법의 취지는 응급실을 찾은 환자가 보다 신속하게 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너무 당연한 입...
김상기 편집부국장  |  2012-08-1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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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누구도 바라지 않는 이상한 '응급실 당직법'
몇 해 전 영국의 유력 일간지 더 타임스에 독자들의 눈길을 끄는 흥미로운 기사가 실렸다.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법 25가지'라는 제목의 기사였다. 당시 기사에 소개된 이상한 법을 보면 ▲돼지 이름을 '나폴...
김상기 편집부국장  |  2012-08-0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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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지역간 '의료불균형' 비가역적 상태 빠질수도
지난 2004년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중에 '대단한 유혹'이란 제목의 영화가 있다. 이 영화는 캐나다 퀘백 주에 위치한 ‘생 마리아’란 외딴 섬마을에서 벌어지는 소동을 소재로 한다. 영화의 주 무대인 생 마리 섬은 ...
김상기 편집부국장  |  2012-07-2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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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값싼 노동자'는 전공의의 페르소나가 아니다
최근 본지에서는 전공의들의 파견수련 문제를 짚어봤다. 파견수련은 다양한 임상경험 기회를 제공해 전공의의 진료교육 질을 향상시키고 지방 중소병원 육성을 목적으로 1994년까지 복지부장관 명에 근거해 이뤄졌다. 그러다 ...
김상기 편집부국장  |  2012-07-1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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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의사란 이름의 '자영업자'…정부란 이름의 '무임승차자'
그동안 의사사회에서 수입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일종의 터부처럼 여겨졌다.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료행위를 수행하는 의사가 돈 이야기를 하는 것이 가당키나 하냐는 것이다. 사회적 인식도 크게 다르지 않다....
김상기 편집부국장  |  2012-07-1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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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철학이 결여된 의료정책의 빈곤함
최근 'OECD 국민의료비 통계' 보고서가 발표됐다. 이번 통계 보고서에서 몇 가지 주목할만한 사안이 눈에 띄었다. 우선 우리나라 GDP 대비 국민의료비 비중이 2010년 기준으로 7.1%를 기록, 처음으로 7%대를...
김상기 편집부국장  |  2012-07-0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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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전국민 정신건강검진 걱정된다
보건복지부가 내년부터 개인의 정신건강 수준을 확인하고 조기치료 유도를 위해 전 국민 대상의 '생애주기별 정신건강검진'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복지부의 이 같은 계획은 지난해 실시된 정신질환실태조사 결과를 바...
김상기 편집부국장  |  2012-06-2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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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수술거부 대란? 진짜 의료대란은 따로 있다
포괄수가제(DRG) 강제적용에 반발해 동네의원을 중심으로 수술거부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를 두고 한편에서는 지난 2000년 의약분업 도입 때 의사파업과 같은 ‘의료대란’이 발생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하지...
김상기 편집부국장  |  2012-06-1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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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의사화될 것인가, 사회화될 것인가
근래 의료와 관련된 사안이 잇달아 사회적 이슈로 주목받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의원급 만성질환관리제를 비롯해 포괄수가제 강제적용, 응급피임약 등 의약품 재분류 등이 그렇다. 이런 이슈가 부각돼 찬반논란이 불거질 때면...
김상기 편집부국장  |  2012-06-1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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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요양병원 일당정액제 부작용 벌써 잊었나
현재 국내 요양병원에는 '일당정액수가제'라는 독특한 진료비 진불제도가 적용된다. 일당정액제란 치매나 암 등에 걸린 환자가 요양병원에 장기간 입원해서 치료를 받을 경우 행위별 수가 대신 자원소모량을 기준으로 한 일당(...
김상기 기자  |  2012-06-0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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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바보야, 문제는 지불제도가 아니야"
정부가 오는 7월부터 백내장과 맹장수술 등 7개 질병군에 대해서 병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포괄수가제라는 새로운 진료비 지불제도를 강제 적용할 예정이다. 정부가 포괄수가제를 도입하려는 배경에는 현행 행위별 수가제가...
김상기 편집부국장  |  2012-05-3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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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기업도 이윤 포기하는데…하물며 정부는 무얼 하나
'어린이는 작은 어른이 아니다'(Children are not small adults)미국 내 최고의 소아병원으로 꼽히는 필라델피아 어린이병원 입구에 새겨져 있는 글귀다. 이 글귀에는 1855년 미국에서 최초로 개원...
김상기 편집부국장  |  2012-05-2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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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본말 전도된 이상한 '액자 의료법'
아무래도 오는 8월부터 액자를 판매하는 업체들이 특수를 누릴 것 같다. 전국의 모든 의료기관에서 액자 주문이 폭주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근거 없이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보건당국이 새로 마련한 법 규정에 근거...
김상기 편집부국장  |  2012-05-1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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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누구를 위하여 의료수가를 올리나
얼마 전 큰아이 감기 때문에 동네 소아청소년과의원을 다녀온 아내가 뜬금없는 혼잣말을 했다. “도대체 그 병원은 어떻게 경영이 되는지 모르겠다”고. 느닷없는 말에 멀뚱히 아내를 쳐다봤다. 감기 치레가 잦은 아이들 때문...
김상기 편집부국장  |  2012-05-0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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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공공(空空)의료'를 어떻게 채울 것인가
서울시가 공공의료 확충 차원에서 시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도시보건지소를 추가로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달 27일 대한공공의학회 춘계학술대회 특강을 통해 이런 계획을 발표했...
김상기 편집부국장  |  2012-05-0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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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그 어떤 형태의 폭력도 정당화될 수 없다
폭력의 역사는 그 뿌리가 깊다. 아마 인류가 진화를 거듭하는 전 과정이 어쩌면 폭력의 역사가 아닐까 싶다. 폭력은 신체에 물리적 위해를 가하는 것만을 지칭하지 않는다. 언어적, 정신적 폭력도 포함된다. 사실...
김상기 편집부국장  |  2012-04-2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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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만성질환 정책, 이대로 가면 대재앙 부른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005년 '만성질환 글로벌 보고서'란 제목의 보고서를 펴냈다. 당시는 고 이종욱 사무총장이 WHO를 이끌던 시기였다. WHO는 이 보고서를 통해 "심장병과 뇌졸중, 암, 당뇨병 등 만성...
김상기 편집부국장  |  2012-04-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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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의료공약(空約) 말고 솔직하게 말하라
익히 알려진 사실이지만 미국인들의 의료비 부담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다. 한미FTA와 관련해 ‘의료민영화 괴담’이란 식으로 널리 알려졌지만 미국 병원의 맹장수술비는 1,000~2,000만원 대에 이른다. 만...
김상기 편집부국장  |  2012-04-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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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변화 거부한 꼼수에 날린 '의사들의 일격'
설마 설마 했는데 그렇게 됐다. 지난 25일 실시된 제37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에서 차기 회장으로 노환규 후보가 선출됐다. 조짐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노환규 당선자가 회장으로 몸담고 있던 전국의사총연합을 중심으...
김상기 편집부국장  |  2012-03-2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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