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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정신과 의원서 환자 흉기난동에 의사 숨져

라포르시안] 지난 2018년 강북삼성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임세원 교수가 진료실에서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지 1년 반 만에 이번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에서 환자가 의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5일 부산시의사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부산 북구 화명동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에서 입원 환자인 60대 A씨가 50대 후반 의사인 B원장을 흉기로 찔렀다. 

B원장은 곧바로 양산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숨졌다. 

숨진 B원장은 부산대의대 출신으로, 부산에서 병원을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는 범행을 저지른 후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퇴원 문제로 의사에 불만을 품고 흉기로 찔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진규 기자  hope11@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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