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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협상 첫 주자로 나선 치협 "가장 답답하고 우울한 전망"

2021년도 요양급여비용 협상이 지난 20일부터 본격 시작됐다. 치과의사협회가 첫 번째로 협상에 나섰는데, 건강보험공단과의 팽팽한 줄다리기를 벌였다. 

치협은 지난 20일 열린 1차 협상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손실 보상, 인건비 상승에 따른 부담이 크다며 이런 부분까지 반영한 수가인상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건보공단은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가입자 부담도 늘었고, 보상을 해야 한다면 가입자도 함께 보상해야 한다며 선을 그었다. 

이에 대해 마경화 치협 수가협상단장은 "수가협상에 한두번 참여하는 게 아닌데, 이번처럼 답답하고 우울한 전망이 나온 적은 없었다"며 "난항이 예상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청희 건보공단 수가협상단장도 "보험자로서 수가협상에서 공급자와 가입자 간 균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21일)은 의사협회와 약사회, 한의협 등이 협상에 나서며 병원협회는 오는 22일 첫 협상에 나선다. 

이번 수가협상은 이달 말까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

박진규 기자  hope11@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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