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유한양행은 28일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9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7% 성장한 3,525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매출은 7,019억원, 영업이익은 41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지난 2014년 국내 제약사 중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작년에는 한미약품이 지난 2015년 달성했던 국내 제약사 최대 매출(1조3,175억원)보다 더 많은 1조3,208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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