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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시행 난항…간호인력 확충 개선책은?보건의료노조, 21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개선 모색 토론회 개최

[라포르시안] 전국보건의료노조(위원장 유지현)는 21일 오전 9시30분부터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실태에 따른 제도개선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보건의료노조와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하는 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 설문조사와 면접조사를 바탕으로 제도 운영상 어려움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토론에 앞서 윤은정 보건의료노조 정책국장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실태조사 결과'를, 김진현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인력확충과 수가 개선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제를 한다.

발제에 이어 진행되는 토론에는 정경실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장, 조원준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전문위원, 이규혁 공주의료원 간호사, 김현정 서울시 동부병원장, 김상기 라포르시안 편집국 부국장 등이 지정토론자로 참석한다.

보건의료노조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가 수가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들었으나 운영병원은 329개소에 불과한 수준"이라며 "간호인력의 높은 이직률과 인력수급의 어려움으로 운영 중인 병동을 일부 축소하거나 사업이 중단되는 병원사례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병원의 실태조사를 통해 올바른 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토론회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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