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부광약품은 18일 한국에자이로부터 치료용 보툴리눔톡신 주사제 ‘메디톡신주 200단위’의 국내 공동판매 권리와 독점 유통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메디톡신주 200단위의 허가권자는 메디톡스로, 한국에자이가 그동안 메디톡스로 부터 국내 독점판권을 취득해 공급, 판매하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국에자이와 부광약품이 메디톡신주 국내 판매권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됐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치료용 보툴리눔톡신 시장에 진출하면서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을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