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은 명절 등 연휴기간의 당직 의료기과과 약국 등의 정보가 담긴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앱’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의료원이 지난해 개발한 E-GEN앱은 스마트폰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에 문을 연 병원과 약국을 지도상에서 보여주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도 조회할 수 있다.

병원과 약국 정보뿐만 아니라 자동제세동기(AED) 위치정보, 응급처치 방법 등이 제공되기 때문에 평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명절 병의원 찾기’, ‘명절 약국 찾기’ 기능을 이용하면 사용자 위치와 가까운 응급의료기관과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준다. 명절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정보도 함께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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