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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시바메디칼, 내시경 사업 분야 다시 뛰어드나?도시바 그룹서 분할된 산업용 비디오카메라시스템 사업부 인수

[라포르시안] 도시바메디칼시스템즈코리아(대표 주창언)는 일본 도시바메디칼시스템즈코퍼레이션이 지난달 24일 도시바 그룹에서 분할된 '산업용 비디오카메라 시스템 사업부'를 흡수 합병했다고 9일 밝혔다.

도시바메디칼이 산업용 비디오카메라 시스템 사업부를 흡수한 건 영상진단 사업의 확장 및 부품 사업 강화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목적이다.

산업용 비디오카메라 시스템 사업부는 내시경과 같은 의료장비를 포함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1일자로 도시바메디칼로 합병된다.

인수 가격은 약 1,365억원으로 알려졌다.

일본 도시바 그룹의 자회사였던 도시바메디칼은 지난 3월 캐논에 매각된 이래 새로운 사업분야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이번에 도시바 그룹의 산업용 비디오카메라 시스템 사업부를 인수함에 따라 향후 내시경 사업 분야로 제품군 다양화를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도시바메디칼은 후지필름과 공동 출자 방식으로 내시경 전문회사인 후지논 도시바 ES시스템(FTS)을 설립한 바 있다. 그러다 지난 2009년 3월 이 회사의 지분 전량을 후지필름에 매각하면서 내시경 사업에서 철수했다.

현재 도시바메디칼의 주력 제품은 컴퓨터단층촬영장치(CT), 자기공명영상장치(MRI), 엑스레이 촬영장치, 초음파진단기 등이다.

김상기 기자  bus19@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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