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보령제약의 위장약 ‘겔포스’가 발매 40주년을 맞았다.

겔포스는 지난 1975년 액체 위장약이라는 약품으로 처음 등장한 이후 현재까지 16억5,700만포(국내 판매 기준)가 팔렸다.

그 수량을 한 줄로 늘어놓으면 지구를 4바퀴 이상을 감쌀 수 있는 양이다.

최태홍 보령제약 사장은 “겔포스의 신제품 발매를 준비하고 있으며, 젊은층에 대한 마케팅도 강화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마케팅과 수출을 통해 국민 위장약을 넘어 세계인의 위장약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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