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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팬데믹 피로감, 코로나19 대응서 가장 우려되는 점"

[라포르시안]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4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2021년 새해에도 정부와 국민, 의료인이 다시 한번 힘을 모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본부장은 "최근 1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1일 평균 931.3명으로 직전 1주보다 85.7명(8.4%) 감소했고, 해외유입 확진자도 1일 평균 24.7명으로 전주 대비 감소했다"며 "오늘부터 2주간 연장해 시행하는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대책과 수도권·비수도권의 거리두기 조치를 잘 이행해주실 것을 요청을 드린다"고 당부했다.

특히 코로나19 유행이 1년 넘게 이어지면서 사회 전반에 퍼진 팬데믹 피로감이 올해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가장 걱정되는 점이라고 했다. 

정 본부장은 "국민들께서는 거리두기로 인한 피로감이, 의료진과 방역담당자는 강도 높은 업무로 체력 소진이 된 상황"이라며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나라 방역의 둑을 지탱해왔던 의료인, 방역담당자, 그리고 국민의 참여와 공동체 연대가 올해에도 코로나19 대응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정 본부장은 "백신이 도입되더라도 코로나19는 단시간에 해결되기는 어렵다"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검사 받기 등 코로나 예방 기본수칙으로 서로를 보호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진규 기자  hope11@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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