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부터 3일 0시까지 확진자 600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확진자수는 4,812명이라고 3일 밝혔다.

이 사이에 3명이 추가로 격리 해제되고, 591명이 추가 격리돼 격리자는 4,750명으로 늘었다. 

검사중인 감염 의심자도 1,756명이 늘어난 3만5,555명이다. 

3일 0시 기준으로 대구에서 519명의 확진자가 늘었고 경북 61명, 서울 7명이 증가했다. 대구의 확진자는 3,600명, 경북은 665명으로 두 지역에서만 총 4,265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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