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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SK “다발골수종 신약 후보물질 개발 순항”

[라포르시안] 한국GSK는 15일 재발성·불응성 다발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DREAMM-1’ 임상시험에서 치료제 후보물질인 항 B세포 성숙화 항원약물 결합체(GSK2857916)에 대한 긍정적인 후속 데이터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 데이터의 중간 분석 결과는 혈액암저널에 게재됐다.

임상결과에 따르면 GSK2857916을 투여 받은 환자 60%가 전체 치료반응률에 도달했다. 전체 치료반응률은 1년 이상 추적 관찰했고, 2017년에 발표된 중간 분석 비율과 동등하게 나타났다.

1년 추적관찰 기간 중 완전반응을 보인 환자 수는 15%였고,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은 12개월로 2017년 보고된 7.9개월 보다 높았다. 데이터의 반응 기간 중앙값은 14.3개월이었다.

GSK2857916은 2017년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혁신치료제로 지정됐고, 유럽의약품청(EMA)로부터 우선심사 대상 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할 바론 GSK 최고 과학 책임자(박사)는 “이번 데이터는 매우 고무적인 성과이며, 다발골수종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뜻 깊은 데이터를 발표하게 됐다”며 “이 잠재 신약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승인신청을 위한 핵심 데이터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필현 기자  chop23@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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