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녹십자는 27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37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5.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 늘어난 2,754억원, 당기순이익은 70억원을 보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사업 호조와 효율적인 판매관리비 집행으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며 “올해도 주력인 혈액제제와 백신 부문 해외 사업 확대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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