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일동제약은 28일 지난해 아로나민 시리즈 전체 매출 600억원을 돌파해 국내 일반의약품 전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로나민골드 단일제는 지난해 매출 300억원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일동제약은 아로나민골드의 신규 TV-CM을 제작해 매출 확대에 나선다.

새 광고는 아로나민골드를 찾는 고객들의 브랜드로열티를 부각하고, 일반의약품 1위로서의 확고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1등 일반약 편은 약국에서 아로나민을 찾는 고객들의 모습을 시대별로 보여주며 ‘54년 동안 사랑 받는 것보다 더 놀라운 건 일반약 판매 1위라는 것’을 강조한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아로나민골드는 1963년 첫 발매 이래 활성비타민의 우수성과 효과적인 마케팅활동에 힘입어 아로나민 시리즈의 대표제품이자, 일동제약을 상징하는 블록버스터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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