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제약은 팀장급 직원 22명을 대상으로 사내 MBA과정인 ‘2012 Future Talent MBA School’을 구성해 진행중이라고 2일 밝혔다.

태준제약의 사내 MBA과정은 미래 성장동력의 중심인 구성원들의 자아 실현과 지적 욕구에 대한 충족을 목적으로 경영학 기본이론과 현업문제의 해결력을 높이는 Action Learning과정 등 사내 구성원들에게 맞춤형으로 업무와 학습을 연계해 학습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이준엽 대표이사는 “태준제약을 구성원들이 평생 배울 수 있는 learning organization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자신의 발전과 회사의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일터로 만들어 미래의 성장 동력을 창출하도록 투자와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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