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게이스 에프는 나노크리스탈 기술을 이용해 기존 약의 입자크기를 줄여 생체 이용률을 증가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메게이스 내복 현탁액은 공복에 복용시 생체 이용율이 감소하는 반면, 이번에 발매 될 메게이스 에프 내복 현탁액은 식후와 식전 복용 시 생체이용율의 차이를 최소화했다. 공복에 복용할 경우에도 효능, 효과가 확실히 나타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기존의 메게이스(20mL)에 비해서 복용량이 25% 수준으로 감소해(5mL) 구역이 심한 환자나 과량의 약물 복용으로 괴로워하는 환자들의 편의성을 추구했다.
보령제약 이승연 메게이스 PM은 “이번에 발매한 메게이스 에프는 환자들에게 복용 및 효과 면에서 좀 더 편리하고 개선된 약을 제공하기 위해 발매하게 됐다”며 “환자들의 편의와 치료 효과를 높인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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