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라매병원은 지난 23일 ‘제3회 개원의를 위한 연수강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개원의를 포함한 의료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강좌는 ‘증례로 알아보는 최신 지견’ 및 ‘최신 국내외 진료지침’을 주제로 진행됐다.

두 개의 파트로 진행된 강좌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점차 세분화, 전문화되는 1차 진료의 질환별 진단에서 해석과 치료법에 대해 소개하고, 최신 국내외 진료 지침에 대해 발표했다.  

이철희 병원장은 “이번 강좌가 상호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모임을 개최하여 지역사회 의료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