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길병원 이명철 병원장은 9일 인천 신명여자고등학교 ‘열린 진로캠프’에서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

‘We Make Ours Dreams Come True Together-나의 대학 찾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강연에서 이 병원장은 의사로서의 삶과 이 과정에서 얻은 경험들을 학생들에게 소개했다.

이 병원장은 ‘논어’의 ‘삼인행필유아사(三人行必有我師)’를 인용해 “열정이 있다면 가까이에 있는 사람 누구에게서라도 배울 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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