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은 8일 정형외과 송경진 교수가 지난 4월 일본 후쿠오카 구루메에서 열린 제41차 일본척추연구학회(Japanese Society for Spine Surgery and Related Research)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송 교수는 인제의대 해운대 백병원 최병완 교수와 함께 ‘경추 수술 후 단순방사선 촬영으로 수술 후 연부조직 부종과 관련된 합병증의 발생 여부 예측할 수 있다’는 내용의 논문으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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