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서울병원 병원장 및 부민그룹 의료원장에 김기용 인제대학교 명예교수가 취임했다.

김기용 병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울산대학교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약 12년 동안 학장을 맡으면서 누구보다 앞선 생각으로 의대교육을 개선하는데 앞장서 왔다.

김기용 병원장은 “지난해 문을 연 부민서울병원이 최고의 명품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강서구청 사거리에 자리한 부민서울병원은 총 292병상의 규모에 13개 진료과를 갖춘 강서구 지역 최대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이 기사의 위치정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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