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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 최하위 심평원 "권익위 발표에 충격"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청렴도 향상과 이미지 개선을 위한 노력에 나섰다.

심평원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내부청렴도는 2등급이었지만 외부청렴도에서 5등급으로 평가돼 종합청렴도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에 심평원은 지난달 23일 직원 자율토론을 갖고 요양기관 및 민원인들이 평가한 외부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심사 기준 및 처리절차 공개 확대 ▲업무처리 결과에 대한 신뢰도 제고 ▲고객이 감동하는 용어 사용하기 운동 전개 ▲민원접점부서 직원에 대한 청렴․친절교육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권태정 상임감사는 ”권익위 발표에 충격을 받았으나 겸허히 받아들이고 반성한다“며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상임감사가 직접 받는 청렴 설문제 시행, 상사부터 부당한 지시 안하기, 청렴도 향상을 위한 TF팀 설치, 부당행위에 대한 징계 양정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심평원은 부패 취약분야 업무에 대한 제도개선 뿐 아니라 공공기관 중 가장 청렴한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 1일자로 감사실 내에 ‘청렴도향상추진팀’을 설치했다.

청렴도향상추진팀 관계자는 “지난달 토론에서 제시된 대책과 직원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올해는 실효성 있는 청렴대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심평원을 구현해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의식 기자  hovinlove@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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