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명문제약은 지난 2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등기)이사에서 사임한 이규혁 회장 후임에 박춘식 부사장(55·사진)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명문제약은 우석민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우석민·박춘식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된다.

신임 박 대표이사는 대구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난해 4월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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