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사회 신년회 가져…“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저지”

[라포르시안] 부산광역시의사회는 지난 4일 롯데호텔 41층 사파이어룸에서 양만석 회장, 이무화 대의원회 의장,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나성린, 박민식 국회의원, 정홍경 대한의사협회 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인사회에서 양만석 회장은 "지난해 설립된 폐기물회사가 회원의 권익을 위해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시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의사가 되기 위한 봉사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양 회장은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허용과 원격의료 정책에는 중앙회와 함께 모든 수단을 다해 강하게 저항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