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비만치료 전문 의료기관인 365mc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와 공동으로 난방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해 '365일 36.5℃' 난방비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를 지원해 1년 내내 기초체온인 36.5℃를 유지하도록 돕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365mc는 이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을 서울 사랑의 열매에 기탁했다. 이 지원금은 난방비가 필요한 서울 지역아동센터 173개소와 취약 가정 44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