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정유숙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6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2년이다.

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소아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소아청소년 정신장애의 예방과 치료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지난 1983년부터 학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유숙 신임 이사장은 “이미 잘 정립되어있는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한 올바르고 근거 중심적인 접근과 개입방법을 사회적으로 확산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기반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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