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명지병원은 오는 21일 낮 12시 30분부터 마술사 최현우와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가 의료진과 환우를 위한 공연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메르스를 이견 낸 명지병원 의료진과 환자, 가족 및 지역 주민 등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진행하는 아르코 의료기관 순회공연의 일환으로 마련되는 이번 공연은 명지병원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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