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유유제약은 6일 시트러스 추출물 성분을 주원료로 하는 숙취해소제 ‘회식후애(愛)’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주성분 시트러스 추출물은 감귤류에 많은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서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의 생성을 억제하며,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 피로회복에 좋다.

또 5종의 유산균과 밀 식이섬유 함유로 음주후 장 트러블 완화에 도움을 준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회식후애는 숙취뿐 아니라 음주후 피로와 장건강 회복까지 생각한 숙취해소제로 그동안 드링크 위주의 시장으로 여겨졌으나 물 없이도 복용 가능한 과립 형태가 출시됨에 따라 고객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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