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편복양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열린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춘계학술대회 겸 총회에서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6년까지 1년이다.

편복양 교수는 한국 알레르기 예방운동본부장, 소아아토피 피부염 연구회장을 비롯해 2011년부터 2013년까지는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30여년간 소아알레르기 질환의 진료와 표준 진료지침서 발간, 의사와 환자·보호자를 위한 교과서와 책자 발간 등의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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