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유한양행은 20일 제9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이정희(사진·64) 부사장을 제21대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정희 사장은 1978년 유한양행에 입사한 이후 중부지점장, 병원영업부 이사, 유통사업부, 마케팅 홍보담당 상무, 경영관리 본부장 등을 거쳐 2012년 4월 부사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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