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서울시 동부병원 제4대 김경일 병원장이 3년의 임기를 모두 마치고 지난 11일 이임식을 가졌다.

김 병원장의 이임식에는 서울의료원 송관영 의무부원장과 동부병원 직원들이 참석했다.

김 원장은 이임사에서 "막상 떠나려니 아쉬운 감이 있다. 그동안 많이 도와주고 지원해주신 동부병원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환자들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힘쓰는 동부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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