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3D프린팅협회는 이달 28일 을지로 SK-T타워 SUFEXHALL에서 제 2회 3D프린팅 메디컬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3D프린팅 메디컬데이에서는 ▲3D프린팅을 활용한 대동맥 박리술 시뮬레이션(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강준규 교수) ▲3D프린팅을 활용한 근골격계 조직재생(한국산업기술대학교 심형진 교수) ▲골 및 관절기능 대체 기술계발 사례(건양대학교 김정성 교수) ▲3D프린터의 치과적 활용(스마일 라이너 정상윤 원장) ▲3D프린팅을 이용한 소화기 내시경 영역에서의 진단 및 치료(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 등이 발표된다.

협회는 이번 3D프린팅 메디컬데이를 포함해 올해 6회의 의료3D프린팅 컨퍼런스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의료 3D프린팅 분야 발전을 위해 전문위원회 및 협력체 구성, 백서발간 등의 기반 조성과 연구 및 학술 분야 활성화, 유통플랫폼 형성, 공모전, 거점지역 구축 등의 활동에 주력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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