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헬스케어 데이터 솔루션 기업 개발하는 원스글로벌은 자사 박경하 대표가 이달 11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2024 HIMSS 글로벌 헬스 전시회’HIMSS 2024)에서 마켓 데뷔(Market Debut) 연설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박 대표는 약 1000개 기업이 참가하고 3만 명 이상 의료 전문가가 참석한 HIMSS 2024에서  ‘아시아 데이터 상호운용성의 새로운 시대’(A new era of Asian Data Interoperability)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 맞춰 아시아 헬스케어 시장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상호운용이 가능한 아시아 헬스케어 데이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원스글로벌은 HIMSS 2024에 스타트업 부스로 참가했으며, 자체 구축한 아시아 헬스케어 데이터를 글로벌 플랫폼 및 헬스케어에 활용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