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자사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심플로그’의 클렌징라인인 ‘올클렌징밤’과 ‘퓨어클렌징폼’이 올리브영에 입점한다고 4일 밝혔다.

삼진제약에 따르면 ‘올클렌징밤’은 피부 노폐물부터 짙은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클렌징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단 10개의 전성분 함유로 깔끔한 사용감에 편리한 사용성을 더했다. 테스트를 통해 ‘메이크업세정력 97% 이상’, ‘모공 속 노폐물 제거력 90% 이상’을 충족했다.

촉촉한 마무리 감이 특징인 ‘퓨어클렌징폼’은 단 5개의 전성분이 함유된 투명한 젤 타입의 제품으로, 유해 성분을 배제한 ‘EWG그린 성분’만 함유했으며, 피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97% 이상 제거해주기 때문에 봄 시즌에 피부가 예민하거나 피부트러블이 걱정되는 소비자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삼진제약 측은 설명했다. 올리브영에 런칭한 두 제품은 모두 프랑스 비건 인증인 ‘이브 비건’을 획득했다.

삼진제약 심플로그 정자혜 PM은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젊은 소비자 층으로부터 SNS를 통해 입소문으로 성장해 온 심플로그 브랜드가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피부 건강을 생각한 미니멀리즘 브랜드로서 MZ 세대에게 앞으로 좋은 제품들을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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