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소장 류동희)와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김예슬),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방희제)는 지난 23일 ‘장애인 보건향상(암 예방 관리)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개 기관은 실질적인 교류와 공동협력 체계 구축을 통하여 지역사회 복지와 협약기관의 상호 우호적인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충북지역암센터는 장애인의 암 검진률 향상을 위한 암 정보를 제공하고 캠페인 및 교육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장애인 암생존자에 대한 건강관리 정보 자료 공유를,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건강검진과 관련한 장애친화건강검진 사업 및 기관 안내,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에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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