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새움병원은 지역상생을 실천하고자 임직원들이 “제7회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광명새움병원 앞 헌혈버스에서 진행되었으며, 동절기 헌혈자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진행되었다. 

앞서 지난해 6월에 진행된 헌혈 행사에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철한 바 있다. 50회 이상 헌혈에 참여한 광명새움병원 영상의학과 이진호 주임은 “생명나눔 실천하면서 더 큰 기쁨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헌혈에 참여하는 광명 정형외과 광명새움병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해 헌혈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광명새움병원 김응수 원장은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광명새움병원의 생명 나눔 헌혈캠페인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명새움병원은 무릎 연골재생에 도움되는 ‘자가골수 줄기세포 주사치료(BMAC)’ 가능하며, 간병비 부담은 낮추고 의료서비스 수준을 더 높이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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