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LG화학 노지혜 상무, 우샤오쥔 차이팅병원장.
사진 왼쪽부터 LG화학 노지혜 상무, 우샤오쥔 차이팅병원장.

[라포르시안] LG화학은 중국 상하이 소재 미용성형 전문병원 차이팅 병원에 ‘에스테틱 솔루션 센터’를 개소하고,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 고객 대상 교육 지원을 본격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LG화학 노지혜 상무, 우샤오쥔(Wu Xiao-Jun) 차이팅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LG화학은 숙련된 의사의 라이브 데모 시연을 확대하는 등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의사들의 시술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더욱 안전한 미용의료 문화가 중국시장에 자리잡도록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LG화학 에스테틱사업부장 노지혜 상무는 “LG화학은 안전하고 미학적인 미용의료 환경 구축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며 “높은 수준의 안전성 및 효과 구현에 대한 솔루션 제시로 중국 최초의 대한민국 필러인 이브아르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샤오쥔 차이팅병원장은 “신뢰할 수 있는 필러 시술을 위해서는 검증된 품질의 제품과 의사의 경험이라는 요소가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 중국 등 아시아 에스테틱 시장을 선도하는 LG화학과 의사들의 시술 역량 향상을 위해 협력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LG화학은 한국, 중국 상하이에 이어 중국 주요 거점 도시로 솔루션 센터를 추가 확장하고, 의학부서 주관 하에 최신 테크닉, 이상반응 예방 및 대처 방안 등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지속 발굴 및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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