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자사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 ‘보이는 리프팅’ 광고캠페인 ‘양궁’편으로 ‘2023앤어워드’(A.N.D. AWARD)에서 디지털 광고& 캠페인 부문 의료·건강 분야의 위너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 디지털 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앤어워드는 한 해 동안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작품들을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하는 국내 최대의 디지털 산업계 행사이다.

지난 2022년 11월 첫 선을 보인 울쎄라 ‘보이는 리프팅’ 광고캠페인은 피부 층을 직접 보고, 맞춤형 시술 계획을 세워 정교하게 시술하는 멀츠만의 S.P.T(See. Plan. Treat)를 주제로 ‘보이는 리프팅’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알리는데 초점을 두고 기획됐다.

멀츠에 따르면 울쎄라는 보이는 DeepSEE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실시간으로 환자 개개인의 얼굴 해부학적 구조, 피부의 두께와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며 시술할 수 있어 맞춤 시술에 최적화된 강한 초음파 리프팅 기기다.

캠페인은 ‘양궁’, ‘테니스’, ‘백문불여일견’ 등 총 세가지 콘셉트의 시리즈 광고로 구성돼 2022년 11월부터 1년간 온에어 됐다. 멀츠는 ‘양궁’편에서 눈을 안대로 가린 채 경기하는 양궁선수와 정확히 과녁을 주시하며 경기를 펼치는 일반적인 양궁선수의 모습을 대조함으로써 울쎄라의 ‘보이는 리프팅’ 컨셉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피부 속을 보면서 하니까 한 샷의 낭비없이 안전하고 정확하게’라는 카피를 통해 초음파 리프팅 시술이 프로 스포츠 양궁 경기만큼이나 정확하게 ‘보고 계획하고 타겟팅’하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특장점을 직관적으로 풀어냈다고 멀츠 측은 강조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멀츠는 작년 기업광고 캠페인 ‘진짜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다’에 이어 앤어워드 의료·건강 분야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측면을 인정받아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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