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고대의대(학장 편성범) 교수진이 2024년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에 대거 선정돼 4년 연속 최다 선출로 학교 위상을 입증했다.

이번에 신입회원으로 선출된 고대의대 소속 교원은 ▲선웅 고대의대 해부학교실 ▲김양인 고대의대 생리학교실 ▲정희진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나승운 고대구로병원 순환기내과 ▲조상경 고대안암병원 신장내과 ▲편성범 고대안암병원 재활의학과 ▲윤을식 고대안암병원 성형외과 ▲김훈엽 고대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박성수 고대안암병원 위장관외과 ▲김현구 고대구로병원 흉부외과 ▲김병조 고대안암병원 신경과 ▲오재령 고대안암병원 안과 ▲이헌정 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류재준 고대안암병원 치과 교수 등 14명이다. 

편성범 학장은 “고대의대 열네 분의 교수님이 대한민국 최고의 석학단체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정돼 의대 명성을 드높여 주고 교원들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며 “교수님들이 각 분야에서 갈고 닦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적을 이뤄 대한민국 의학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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