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은 지난 18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23년도 신규 간호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규 간호사의 날’은 입사 첫 돌을 맞은 새내기 간호사를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한양대병원의 연례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이항락 부원장, 국은영 간호국장, 권오균 운영지원국장 등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신입 및 선배 간호사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국은영 간호국장은 “한 해 동안 다양한 임상 노하우와 지식을 배우고 환자에게 사랑의 실천을 펼쳐온 신규 간호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항락 부원장은 축사에서 “여러분은 병원에서 핵심업무를 맡고 있는 주인공이며, 임상현장에서 환자들을 위해 마음과 열정을 다해줬다“면서 “낯선 환경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선배간호사들과 함께 잘 해 나아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