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치동 소재 365삼성의원이 최근 개원했다. 365삼성의원은 응급의학, 내과, 소아과, 외과, 통증, 예방접종, 수액치료 등이 가능하다. 

서울삼성병원 응급의학과 과장 출신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대학병원 교수출신 내과전문의 2인이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소아질환, 응급질환 뿐만아니라 고혈압, 당뇨, 고지혈등 등의 만성질환 및 심혈관 질환 등을 동네에서 편안하게 관리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특히 환자들에게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휴일없이 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 야간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개인별 맞춤 수액은 물론 1인실과 2인실 등 VIP급 수액실이 준비되어 있다.

송형곤, 문찬일 원장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휴일, 야간에도 대치동 인근 환자들이 안심하고 편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체계적인 진료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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