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는 올해 마지막 주를 전직원 겨울휴가로 정하고 한 해를 마무리한다고 26일 밝혔다.

팜젠사이언스는 지난 21일 서울 방배캠퍼스에서 레크레이션과 즐길 거리를 포함한 스탠딩 파티 형식의 송년회를 진행됐다.

송년파티 다음날 열린 종무식은 각 캠퍼스의 직원들이 화상회의로 참석해, 새해 덕담과 한 해 노고에 대해 격려하는 시간으로 짧게 진행했다. 팜젠사이언스는 직원들이 더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연차를 소진하던 겨울휴가를 올해부터는 유급휴가로 전환키로 했다.

팜젠사이언스 박희덕 부회장은 “유연하고 창의적인 기업문화는 팜젠사이언스의 중요한 가치이자 성장 동력”이라며 “회사의 고속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모든 임직원들이 충분히 휴식하고, 함께 웃으며 열심히 일하는 일터를 가꾸고 있다”고 밝혔다.

팜젠사이언스는 ▲근속 10~30년 포상금 400~1,600만원 지급 및 유급휴가 5~15일 부여 ▲본인 결혼 유급휴가 10일 부여 등 다양한 복지제도 운영을 통해 최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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