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명지의료재단(이사장 이왕준)은 12월 1일자로 명지병원 의무부원장에 김인병 교수(응급의학과, 사진)를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2월 28일까지이다.

신임 김인병 의무부원장은 명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과 공공의료사업단 부단장을 맡아왔다. 지난 10월 개최된 대한응급의학회 총회에서 2024년 1월 1일부터 2년 임기의 제12대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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