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전북대병원은 교육부가 신임 상임감사에 최옥선 전북다문화진흥원 원장을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첫 여성 상임감사에 임명된 최 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최 신임 감사는 전북여성단체연합 생활자치위원, 전북여성정치발전센터 정책위원장, 전북성폭력상담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여성계에서 활동을 다져왔다.

2005년 전주여성의 전화 모범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전북희망포럼 여성국장, 전북다문화진흥원 원장,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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