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미래의학연구재단(이사장 전승호)과 서울대학교병원 보건복지부 지정 세포치료실용화센터(센터장 김효수)는 24일 ‘Open Innovation for Advanced Biomedical Science’을 주제로 제7회 미래의학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세포치료실용화센터와 공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산∙학∙연∙병 유관 분야를 연계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등록자에 한해 초록집을 제공한다.

재단은 2016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에 개설된 비영리법인이다. 미래의학 산업분야 비영리법인으로써 연구지원이나 싱크탱크에서 더 나아간 공익적 비즈니스 연계 및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로 중기부에 등록하여 차세대 인재의 미래 유망 기술을 조기에 발굴하여 성공적인 사업화 안착을 위한 다양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국내외 세계적인 대가를 초청하는 미래의학춘계포럼과 미래의학국제포럼을 매년 2차례 개최한다. 우수한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성장 가능성 높은 우수 스타트업을 선발하기 위한 'Bio-Venture Competition & Congress'를 매년 한차례, 그리고 'Bio-Health Startup Acceleration Program'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선발된 우수 기업의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해 'Foundation for Medical Innovation(FMI) Business School' 을 년 1회 운영하고 있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와 연계하여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영어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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