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방문석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재활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2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방 교수는 11월 1일부터 아주의대 나은우 회장과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

  방 교수는 임기 중 ▲재활의료전달체계확립을 위한 회복기 재활병원제도 정착 ▲국민과 장애인을 위한 정부의 재활의료 정책 수립 파트너 역할 강화 ▲국내 재활의학의 글로벌 리더 역할 정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한재활의학회는 1971년에 창립되어, 재활의학에 관한 기초 연구와 최신 진료정보를 교류하는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올바른 의학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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