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강동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 황선광 팀장이 지난 25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린 ‘제49차 대한방사선사협회 종합학술대회 및 동아시아 국제학술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황 팀장은 1986년부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의료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보건복지부 방사선피폭선량 저감화 연구사업 등 보건의료사업을 성실히 수행하여 국민보건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안전한 방사선으로 국민보건과 함께하는 방사선사’란 슬로건아래 진행됐으며,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 태국, 일본 등에서 2,000여명의 방사선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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