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배은희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사진)이 6일 오전 9시 50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5세.

故 배은희 회장은 2013년부터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으로 활동해왔으며, 앞서 18대 국회에서 새누리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그는 한국바이오산업을 글로벌화 하기 위한 노력으로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바이오분야 투자활성화, 국내 유관기관 협력 강화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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