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과 고성호 교수가 지난 9월 21일 열린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치매극복의 날 행사는 전세계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주관으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고성호 교수는 치매 예방 및 극복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고성호 교수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알츠하이머병 관련 다양한 연구 결과를 해외 저널에 게재해왔다. 대한치매학회 교육이사, 연수이사 및 간행이사를 맡아 치매 진료 전문화 및 연구 역량 강화에 기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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