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경희의료원(원장 김성완)은 지난 18일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동조합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경희의료원은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행사를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애쓰고 있다. 2022년부터는 노동조합이 헌혈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노사 한마음이 되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한 교직원과 방문객들의 참여로 이날 하루 동안 160건의 헌혈이 이뤄졌다.

헌혈행사를 주관한 송영규 총무팀장은 “경희의료원과 노동조합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사랑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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