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는 14일 ‘바이엘 보건·안전의 날’을 맞아  걷기 챌린지를 비롯해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내  캠페인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바이엘은 지속 가능한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해 업계 최초로 HSE(Health, Safety and Environment, 보건, 안전, 환경) 전담 부서를 위험도가 높은 현장뿐만 아니라 사무환경으로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매년 둘째 주 목요일을 바이엘 보건·안전의 날로 지정해 전 세계 바이엘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바이엘 보건 안전의 날에는 ‘Take care of what matters’라는 바이엘 보건 안전의 날 슬로건 하에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 그리고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임직원의 일상과 직결된 안전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건강 부분에선 9월 한 달간 매일 8,000보 이상 걷기 달성을 목표로 하는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지난해 바이엘 코리아 임직원 100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올해도 128명이 참여 중이다.

또, 14일 하루 동안 사전신청자 24명을 대상으로 EAP 그림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상담사와 만나 자신의 내면을 심도있게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안전 부분에서는 인명구조협회 전문 강사를 바이엘 코리아 여의도 오피스로 초청해 화재 및 지진 발생 시 대처법을 교육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 대피 시 사용할 수 있는 방연용 구조 손수건을 제공했다. 

바이엘 코리아 프레다 린 대표는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은 바이엘의 핵심 가치인 지속가능성을 추진하는 원동력인 만큼, 직원들이 업무환경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주요한 건강과 안전 관련 부분을 케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세심하게 구성했다“며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임직원과 함께 건강과 안전이 확보된 지속 가능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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